어릴적 그곳 삼척 경양식 돈까스 맛있는집 ' 세모 레스토랑 '

2017. 10. 8. 22:06김군의 일상


어릴적 아버지 어머니 손을 잡고 갔던 그곳

여기말구요.. 어릴적에는 짜장면과 돈까스가 제일 비싸구 맛있는 음식이였죠

외식할때만을 기다렸던 그날...


오늘은 옛생각을 떠올라간 곳  삼척에 위치한 세모 레스토랑






우연히 삼척을 지나가다가 세모레스토랑을 한번 가볼까 하는데 마침 임신한 마눌님이 경양식 돈까스를 먹고 싶다고 하여

다녀온 삼척 돈까스가 맜있는집에 다녀왓어요 일단 분위기도 옛 모습처럼 되어 있어 푸근했어요


인테리어도 과하지 않구 요즘같지 않는 분위기


위치는 삼척디지털프라자 2층에 위치해 있구요

삼척시내에 있어요 바로 위는 홈플러스가 있답니다









요즘은 이상하게 옛것이 그리워지네요

맛도 그리고 풍경도 말이죠~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일까요? ㅋㅋ







2층 삼척 세모 돈까스 맛집으로 들어가는 입구

돈까스가 정식(?) 오랫만에 들어보는 메뉴네요








일단 분위기는 내가 원하는 옛날 모습과 비슷한곳이네요

깔끔하고 머랄까? 아이들과 함께 오면 좋을듯 싶어요








가격은 옛날보다는 조금 가격이 비싸지만 벌써 30년전이죠..ㅋㅋㅋ

이정도 가격이면 정말 꿀 가격이네요


어린이가 먹는 어린이 정식까지..ㅋㅋ


스프가 먼저 나오구.. 돈까스가 다 먹으면 후식도 주는 이 서비스






정말 맛있었어요

양도 푸짐하고 말이죠


이것이 정식입니다




데크레이션도 옛모습 그대로인듯 기억은 잘 나질 않지만요

푸짐한 한상이네요


오랫만에 배불리 먹고 왔어요


삼척 경양식 돈까스 '세모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