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가는길 동해가마솥설렁탕 그리고 르노 XM3 실물을 보다

2020. 4. 19. 19:34김군의 일상

태백 가는길 동해가마솥설렁탕 그리고 르노 XM3 실물을 보다



비가 내리기전 태백 가는길 동해가마솥설렁탕에서 설렁탕

먹고 가는길 르노 XM3 실물을 처음 봤어요


한우뼈를 푹~ 구운 국물이 먹고 싶어 찾아간 동해 가마솥 설렁탕집

가는길 우연히 만난 XM3 실물로 보니 차 바뀌고 싶더라구요


태백으로 가는길 내내 계속 따라감

예전부터 갖고 싶던 크로스오버 스타일



그러고보니

헐~


맛집에서는 사진을 안찍었더라구요~ ㅋㅋ







분명 네비는 찍고 사진 찍었는데 막상 태백 도착후

가마솥설렁탕에서 찍은 사진이 없는거 있죠?











여기까지만 왔을때만 해두 설렁탕집가서 밥먹기전 사진찍고

집가서 사진과 글을 올려야지 했는데 헐~ 사진을 보니 없는거 있죠 ㅋ









여기까지만.. ...

왔을때만 해두 생각이 났는데

갑자기 앞차가  신기했는지 뒤따라 갑니다

그때 부터 저는 ㅋㅋㅋ











 운전하면서 그러면 안되지만 힐끔힐끔 보며 태백까지 갔습니다

차가 어찌나 이쁘게 잘 나왔는지 차값이 1,7천부터라니 대박인듯

거기에 옵션 끼우면 대략 2천후반선, 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그냥 이번에 볼것만으로 만족할려고 합니다 ㅠ











달리고 달려 도착한 태백~

오랫만에 와보네요

점심을 먹고 태백구경을 하고 집으로 왔어요


간만에 콧바람을 쐬러 잠시 다녀왔던곳

설렁탕 맛은 저는 괜찮고 김치도 맛나고

무엇보다 국물. 밥 리필이 되는게 넘 좋더라구요

특대랑 보통이 있는데 그릇 크기는 똑같구

단지 고기가 더 들어간 차이였습니다.









집도착후 집앞에 핀 꽃이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데

아직도 코로나는 지나갈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그리고 집도착후 30분뒤 비가 내립니다


오늘의 결론... ..

동해가마솥설렁탕 맛있었음

르노 XM3 사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