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이제는 정겨운 친구 고양이
2017. 5. 6. 11:48ㆍ김군의 일상
솔직하게 말하면.. 저는 고양이를 싫어했어요
특히 길고양이는요, 무섭기도 했구요 ㅎㅎ
근데 말이죠
벌써 5년이 되어가네요
친구가된 고양이
어느날.. 저희집 4층 계단으로 길고양이
제가 봤을때는 누가 키우던것 같았어요
추운날 바람과 추위를 피하기위해 왔던것 같아요
사람을 봐도 도망가지도 않고 애교있게 옆에와서 비비더군요
그때 인연이 되었던걸까요
가끔식 길을 가다보면 도망을 가지 않고 가만히 있는 녀석들을 보면 안스럽기도 하고 마음이 아퍼
근처 마트.슈퍼로 가서 통조림등을 사서 주곤했지요
어제도 도시락을 사러갔다가 근처 고양이가 위험한 차밑으로 들어가 야옹~그러네요
근처 슈퍼로 가서 참치캔을 사러 기름기는 빼구 주었지요
근처에 사는 길고양이라고 하네요 이름은 나비
나비야~~ 먹어
다행히도 잘 먹어주네요
동네분들도 이 길고양이 에게 먹이를 주곤하신다네요
저보고 고마우셨던지...캔커피를 서비스로 주시네요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아픈장면이네요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
잠은 제대로 자는지
여러모로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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