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인형뽑기 은근 재미있네요 쉿! 요기어디?

어릴적 동네 문구점앞에는 오락기랑 지금은 가차뽑기라고 부르더라구요

엄마한테 50원 받아서 오락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ㅋㅋㅋ 벌써 세월은 훌쩍 ㅋㅋㅋ

그리고 대학교를 다닐때 길가를 지나가면 본격적인 뽑기 기억하시나요?

 

 

그때는 한판에 500원 그리고 지금은 한판에 1000원

뽑기만 봐도 세월의 추억을 느낄수 있는 아이템이 아닌가 싶네요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오늘 오랫만에 실력발휘좀 할겸 지나치다가 발견한 동해 인형뽑기방

시설도 깔끔하고 아이랑 함께 신나게 놀고 뽑고 왔습니다

머 방식은 옛날이랑 비스무리..

은근 잘못뽑히더라구요

뽑기도 기술이 있는거 아시죠?

요즘은 그냥 한번에 잡아서 나오는 세팅은 없어요

왜? 뽑기방 사장들도 먹고 살아야 하니 ㅋㅋㅋㅋㅋ

근데 간혹 랜덤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하네요

 

 

 

 

 

오랫만에 실력발휘해서 경품도 뽑고 인형도 뽑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해 인형뽑기 은근 재미있네요 쉿! 요기어디? 

 

 

발한동 동호타워 1층에 위치

도로변 옆에 있어요

 

 

 

 

오랫만에 신나게 스트레스도 풀고 돈은 조금 썼지만 아이랑 함께 즐거운 시간이면 머.. 아깝진 않더라구요

어떤곳은 돈을 넣어도 안뽑히는던데 여기 사장님은 양심은 있으시더라구요

탑을 쌓고 뽑는게 정석

다음에 또 놀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