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때, 추울때 생각나는 음식 '파전 및 부침개'

2016. 11. 10. 12:05김군의 일상


비가 올때, 추울때 생각나는 음식 '파전 및 부침개'

요즘 날씨가 쌀쌀하죠~


그래서 어제는 부침개를 만들어 먹었어요

집에 남은 재료로 빠르고 신속하게

배불리 먹었네요

더이상 먹고 싶지 않을정도로 말이죠


벌써 목포일~ 이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




준비물: 밀가루 부추 새우 등...원하는 재료를 넣으면 되요





지글지글, 보글보글,

주방과 거실에 풍기는 캬 이냄새와 소리 넘 좋네요





약간 태워서 먹어도 맛나고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마눌님이 만들어주신는거는 무조건 감사히 먹습니다.




오징어만 있었더라면 파전 제대로 모양새가 나왔을텐데 아쉽네요

해물파전 넘 좋아라 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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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전 or 부침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