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출력소의 황당한 요구, 하자 배너 거부 사건 개요

2022. 11. 22. 21:53상품리뷰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쓰네요 ㅋ

오늘 황당한 경험을 하였네요 아직도 이런곳이 있다니.. 참 실망이네요

사건은 이렇습니다

물건이 도착후 배너 2개다 뒷면 빨간색 부분친것처럼 먼가의 스크래치가 있는겁니다

물티슈로 닦일까? ㄴㄴ 좀더 자세히 보니 이재질 상태가 초기때부터 부분 벗겨진 상태인겁니다.

친절한 여직원분께서 새 제작물로 교환을 해주신다고..

중간중간 통화마다 잠시만요..

그때 옆에서 어드바이스 해준 사람이 지금 저의 사건을 크게 만드시는 장본인지죠

 

황당한 요구는 이렇습니다

하자가 생겼으면 죄송하다

새제품으로 교환 출력해서 보내준다가 기본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가지고 있는건 페기해라.. 단 쓰레기통에 버리는 사진을 찍어보내야 새출력물로 보내준다

이게 팍첬다는 그 단어 하나구요

 

그리고 나랑 통화했던 그높은 분이 본인 자신이라고 했고 내 상품평 밑에 마음껏 해봐라 하셨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더라구요

 

제가 기분 나쁜건 이렇습니다

왜요? 어쩔래요? 식의 비꼬는 말투는 처음부터 끝까지.. 아니 지금 판매자가 글을 남긴것 또한 사람을 기분나쁘게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라면 어떤 기분이셨을까요?

저는 판매자랑 처음부터 싸울려고 한것도 아닌.. 마지막에 끼어들어 최종 저의 화를 이끌어내신분이죠

기술도 참좋으셔 ㅋㅋ

 

높은 사람이라면.. 거기서 최고 책임자라면..

저같으면 좋게 얘기하겠죠

근데 이사람은 좋게가 아니라 처음부터 통화할때부터 저런식의 말투였습니다

머 이런글이 씨알이 먹힐줄 모르지만..

세상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본인이 먼저 말로 시비를 걸더니.. 이제 와서 불쌍모드??

댓글도 참... 어린애들이 쓰는 댓글 왜 저러실까요?

 

 

제가 원하는 부분은 단 하나입니다

진정성 있는 사과 한마디면 됩니다.

진정한 그곳의 책임자라면.. 직원을 둔 한 회사의 오너라면.. 

사과의 의미는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