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맛집] 또 먹어도 맛나는 그곳 다시 찾은 맷돌순두부

2021. 5. 11. 23:10김군의 일상

언제나 김제 큰집으로 가는길, 항상 도착하자마자 들르는곳

제입맛에 딱~ 김제 순두부 푸짐하게 인정이 넘치는 맛집

근데 작년과 다르게, 새건물...? 외부 인테리어를 했더라구요

오~ 멋지더라구요

조개가 듬뿍~ 반찬도 맛나고 아주머니 인심도 좋구..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입니다.

그곳을 5월초 다녀왔습니다.

 

 

새롭게 인테리어 한 이곳이 바로 김제맛집 맷돌 순두부가 맛나는 그곳

주차장도 넓고 내부도 넓구 깨끗하고 맛도 일품

푸짐하니 배도 부르고~ 

아기는 매운거를 못먹으니 아주머니께서 흰순두부를 주셔서 공기밥에 넣고 비벼 주니 엄청 잘먹는거 있죠

강원도에서 전라도 까지 가는 시간만 대략 5~6시간 ㅠ

제가 먹는 메뉴는 해물순두부입니다.

 

 

 

내부의 모습은 예전 그대로인듯

음식을 기다리는 아이~ 10시 40분에 도착

저희가 첫손님 이윽고 계속 손님들이 오셨음

 

 

 

조개가 듬뿍 정이 넘칠정도로 푸짐합니다

자주가는곳...? 아니예요

1년에 1~2번 간답니다

큰집이 먼터라 ㅠ

갈때마다 실컷 먹고 오죠

근데 제가 간날은 생두부가 없었음 ㅠ

집에와서 생각하니 두부를 못먹은게 내심 아쉽더라구요 ㅋㅋ

 

 

 

김제에서 죽산가는길

언제나 맛도 예전그대로

조개도 듬뿍 맛도 그대로인 이곳

올 추석 성묘하러 갈땐 부모님과 함께 먹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