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 탐방, 묵호역 풍경

2021. 3. 6. 10:43김군의 일상

서울에서 KTX를 타고 도착, 이제는 동해여행을 할땐 바다가 보고 싶을땐 기차를 타고 묵호역으로 옵니다

서울에서 동해까지 기차로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넘 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싱싱한 회도 먹고 논골담길을 따라 묵호등대에도 다녀왔습니다.

 

묵호역 위치

 

 

새벽기차를 타고 아침 일찍 동해 묵호역에 도착

허기를 달래기 위해 역근처 맞은편 해장국집에서 해장국을 먹었지요

아침에 식당문을 여는곳은 24시간 해장국집뿐 ㅠ

 

잠시 밥을 기다리는동안 묵호역 풍경은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묵호역에는 슈퍼,편의점이 없고 길건너에 GS편의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음료수자판기랑 내가 좋아하는 길다방 자판기가 있어요

 

 

 

 

내부는 아담하고 역승무원분들또한 친절하시더라구요

실내는 깨끗했습니다.

 

 

 

 

 

티켓을 끊고 기차를 타러 가는곳

묵호역을 그냥 구경도 하실수 있다네요.

 

 

 

 

 

해가 뜨기전 도착한 강원도 동해 묵호 풍경입니다

며칠전 눈이 많이 왔었다고 역아저씨가 말씀해주심

 

 

 

 

 

역에서 내리고 밖으로 가는길

 

 

 

 

 

역내부(고객대기실)는 겨울철에는 히터를 틀어주셔서 이렇게

안에서 대기할수 있게끔 의자가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화장실 그리고 수유실도 있고 작지만 있을껀 다 있음

다만 불편했던점 하나~ 화장실 변기가 안습 ㅠ

 

 

 

 

그리고 아침밥을 먹고 역에 와서 먹고 싶었던 커피를 뽑았습니다

300원 커피맛은 연했지만 싸니까 뽑아먹었습니다. ㅎㅎㅎㅎ

지금부터 여행 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