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운 숙녀 첫째 꼬미, 퇴근후 반겨주는 나의 가족

2016. 12. 7. 09:35반려견 스토리


퇴근후 씻고 침대에 올라가 누우면


이윽호 따라 올라오시눈분이 계십니다.


바로 첫째 꼬미님~

앞에와서 애교를 부립니다.


눕고 발로 치고 뒤집고 등등..

여러 애정공새를 펼칩니다.


그러면 하루의 피곤이 싹~ 없어진답니다.




어제도 그제도~ 이녀석은 저에게는 보물같은 존재입니다.

이렇게 집에서는 얌전하고 애교도 많은데~


왜?? 왜


밖에만 나오면 미친듯이 짖고 난리를 펴 혼나는지 모르겠네요



천상 여자 꼬미, 우리집 장녀

엄마와 아이들을 지키는 우리집 수호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