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카입은 둘째 꼬미양 :: 상상임신중 괘로워~~

2016. 11. 28. 11:24반려견 스토리


귀여운 둘째 꼬미~양 현재 상상임신중으로 괴로워 하고 있네요ㅜㅜ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아프네요


병원에 가두 그냥 지켜보라구 하구

무엇을 해주고 싶어도 할수 없는..

그래서 옛기억을 더듬어


우리 웅이도 해봤던 조그마한 인형을 사와서 곁에 두었답니다.


효과는 60%


마치 자기아이인양 보살피네요



집안에서도 파카를 입히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어요




모자에 털이 있으니 마치 사자 같네요 ㅎㅎ

웃으면 안되는데 말이죠


얼마나 낑낑되는지 안스러움





조금만 참자! 꼬미야~




나에게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가족

힘들면 아빠한테 기대렴~


아빠가 지켜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