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공간, 강릉 키즈카페 규모가 큰 키즈몬 에 가다

2019. 3. 3. 22:33육아일기

16개월의 아이를 데리고 가볼만한곳 이 정말 적은것 같아요

강릉 키즈카페뿐 만 아니라 다른곳도 마찬가지인데요

그남아 여기는 유아아이들도 가지고 놀것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공간, 강릉 키즈카페 규모가 큰 키즈몬에 가다




강릉 키즈카페에는 없는것 빼고 다 있는 강릉 키즈몬의 전경입니다

엄마들의 입소문은 대단한것 같아요 ㅋㅋ

지역 카페에 이미 갔다온 어머님들이 좋다고 하여 저희도 다녀왔습니다




일단 규모나 시설은 좋았어요

1층은 대부분 조금 큰 아이들이 놀공간 2층은 돌지난 아이이후정도 그나머지는 이렇게 테이블이 놓여져 있습니다

입장료를 내고 카드를 받는데 이 모든건 후불제였습니다 먹고 싶은거 먹고 결제는 후불 아이는 신나고 아빠는 땀 뻘뻘~ ㅋㅋ






강릉에 아이들의 공간 이렇게 있다니 부럽더라구요

우리 동네는 이렇게 큰 규모는 없었는데 말이죠

특히 유아가 놀공간은 정말 없는것 같아요 ㅠ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차장은 그냥 무료 공간은 그리 넓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실내로 들어가면 더욱더 재미 있는 놀이가 기다리더라구요

사실 아빠들이 더 신나해 하는것 같았습니다 ㅋㅋㅋ

한번쯤 아이와 함께 가볼만합니다 한번쯤은요... ...





아이가 신나해 할때 아빠들 대부분 한번 지켜봤어요

뒷짐지고 아이옆에 있기 그리고 사진찍기 ㅋㅋㅋ

거의 대부분 풍경을 그랬습니다





이렇게 2층 한켠에는 유아아이들이 놀공간도 있었습니다

1층은 거의 대부분 큰아이들 공간이라고 할정도였습니다.





2시간은 너무 길고 거의 저희는 1시간 가량놀다 온것 같아요

여기서 밥도 시켰는데 약간 맛은 개인적으로 다릅니다 망고스무디는 맛있었습니다

2층에서 바라본 1층 사진에는 다 담을수 없지만 규모는 컸습니다





아이보랴~ 밥 먹으랴~ 엄마들 고생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사실 아빠들이야 그리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엄마랑 다르잖어요

이렇게 휴일에라도 조금이라도 아내의 고충을 알고 나니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거 말고도 놀공간이 많았습니다 재미있게 놀다오니 아이도 금방 잠들어버리네요

빨리 커서 뛰놀때 다시 한번 와 보쟈꾸나 아쉬움을 뒤로한채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공간임은 틀림없습니다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