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울진 필수여행 코스 :: 울진아쿠아리움 입장료 좋네요~

2019. 3. 11. 18:48육아일기

이제는 아이와 함께 다니는게 가장 행복한 초보아빠입니다

저번에 울진여행을 갔다가 문을 닫았던 그곳 아쿠아리움에 다시 갔습니다

문을 5시에 닫는데요 그때 동물농장만 보고 와서 저 또한 아쉬웠는데요

이번 주말을 맞아...가족과 함께 울진 필수여행 코스인 울진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어요

입장료도 괜찮았구요, 은근 볼꺼리도 많았어요


여기를 다시온거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울진아쿠아리움 입장료는 7천원 코스도 괜찮았어요

강릉에도 가봤는데요 여기가 더 좋았던것 같아요





주말은 가족과 함께 울진여행 어떠신가요?

매표소에서 표를 받고 입장합니다




저희는 아쿠아리움 입장권만 끊었답니다

입장 고고~ 아이보다 신난 저 ㅋㅋㅋㅋ





강릉보다는 규모가 그리 크지않지만 훨씬더 아담하면서도 잘 꾸며져 있는거 같아요

다른글을 보니 별로였다고 하던데 아기랑 가기 적당하고 은근 좋았습니다.





라운드형 수족관 캬~ 이걸 집에다 놓고 싶었습니다

저도 조그마한 어항에 열대어를 키우지만 이건 정말 부러운 아이템인것같아요

아빠는 늘 이런 생각만 합니다 허왕된 꿈만 꾸는 초보 아빠 ㅋ





늘 그렇듯 아이가 좋아하는 그모습만으로도 전 만족합니다

아이 눈에는 머든 신기한가 봅니다 저도 신기했음요





이렇게 아기가 직접 만저볼수 있은 작은 수족관도 있었어요

불가사리가 신기했던 아이 그리고 껍질에 있게 게(?)도 신기했어요





이제 걸음마를 할려고 하는지 혼자 일어서는 모습이 대견스럽네요

그림같은 수족관(?)을 배경으로 한컷 아름다운 어류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전 쉬리에 나온 어류가 개인적으로 이뻤답니다





대형 큰수족관은 먹이를 주는 시간이 있어요

이때에 오면 더욱더 볼꺼리가 많은것 같아요

전 시간을 놓침 이날 아이와 함께 많은분들이 오셨답니다

아참 여기로 올때는 정문이 아닌 남문으로 오셔요 그래야 편해요





이거 기억하시나요? 니모를 찾아서에서 기억력 깜박하던 그녀석

실제로 보니 색깔도 그리고 귀여웠어요





엄마와 아이와 함께 이렇게 쭉 둘러보니 잘왔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런곳이 있다는걸 저는 솔직히 2019년 초에 알았습니다





아이야 신기해? 좋아~ 아무말 없는 우리 아이

어서 말문이 트여야지~ 엄마. 아빠 ㅋㅋ 이말은 언제든 듣기좋네요





1층을 구경하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위에서 볼수 있는 이공간 그리고 야외공간까지 경치가 넘 좋더라구요

다음에는 서울로 가쟈~ 아니 제주도로 가보자꾸나


아이와의 여행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