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 랑 강변북로 타고 서울 구경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어디 마음 놓고 갈 곳이 없죠

이번에는 업무차 서울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평일인데도 서울은 차가 진짜 많은거 같음 ㅠ

서울에서 전 못살듯~ㅋ

이번에 느낌점

올림픽대로랑 강변북로를 타면 서울구경이 가능할까?

서울 구석구석은 아니지만 강변북로랑 올림픽대로를 타면 서울 구경이 가능하더라고요

워낙 차가 막혀서 느릿느릿 가다 보면 국회의사당도 보이고 저 멀리 남산 63 빌딩도 보이고 롯데타워(?)도 봤습니다

 

촌놈 인증 ㅋㅋ

 

서울 끝에서 끝까지 달려서 서울 톨게이트를 집으로 가는 길

정말 서울의 야경은 정말이지 끝내주는 거 있죠 특히 한강이 있어서 마음에 듦

 

 

 

차가 가다 서다 하다 보니 이렇게 좋은 사진도 얻었고요

특히 전 아직 63 빌딩을 1번만 가본 1인 ㅋ 다음에는 아쿠아리움도 가보려고요

코로나가 끝나면 말이죠 ㅠ

 

 

서울은 낮보다 밤이 이쁜 듯

낮에는 차도 막히고 특히 새벽에는 길이 좀 뚫리더라고요

다음에는 새벽에 와야 할 듯싶어요

 

 

운전하면서 서울 도로를 타고 가니 왠지 모른 여유가 생겼어요

차 막힌다고 빵빵 대는 사람도 없었지만 특히 칼치기는 많았음

무서운 동네임 ㅠ

 

 

밤이 익어갈 때쯤 바라본 서울 풍경,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렇게 많은 아파트 중 내 아파트는 없다는 것

자극받아서 오늘도 저는 열심히 일을 해야겠어요 ㅋ

서울구경 이렇게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