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황태마을, 용대 매바위 인공폭포 할머니와 손녀 가족여행

2020. 11. 1. 14:47육아일기

여기는 우연히 지나가다 발견한곳 한계령으로 단풍구경을 가는길

대박! 여기 겁나 멋진 풍경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사진도 찍고 잠시 쉬었습니다.

강원도에 이런곳이 있었다니.. 여기는 인제군 용대 매바위 인공폭포 앞입니다.

인제 황태마을, 용대 매바위 인공폭포 할머니와 손녀 가족여행

 

저도 다녀온뒤 검색을 해보니 매바위 인공폭포라는 걸 알았어요

강원도 인제에 가면 황태도 사고 볼꺼리도 많은곳

내년에도 여기는 꼭 다시 갈겁니다.

사진과 영상으로 어제의 일기를 남겨봅니다

 

즐감요~

 

 

 

 

 

저앞에서 보는것도 운치가 있지만

여기 완전 포토존, 사진 겁나 잘나옴

 

 

 

 

 

할머니와 손녀 우리엄마랑 내딸

보기좋은 투샷, 요즘 부쩍 친해진 두분(?)

할머니를 많이 닮은 내딸, 고집도 판박이 ㅋㅋㅋ

 

 

 

 

아이는 요즘 제딸은 할비(할아버지) 할미(할머니) 라 부릅니다

할비차 뒤에서 한컷

양양을 지나 인제로 가는길

딸아이가 좋아하는 공도 사고 

 

 

 

인제가 황태가 유명한지 처음 안 1인

고랭지 지역이라 황태맛이 끝내줌

화장실 가는길 매장이 있어서 황태도 구매

근데 딸아이는 가지 싫다고 주저 앉음 ㅋ

 

다음에 또 오자꾸나

살살 달래고 단풍구경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