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코스 남해 다랭이마을 반려견동반 남해여행 지담이가 떴다!!

2021. 6. 2. 21:49육아일기

지금으로부터 10년전 아래랑 연애하면서 1주일간 남해여행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해남도 가구 부산도 여수 통영도 가구 암튼 밑 지방으로는 거진 다 가본듯

그때 함께 했던 웅이(강아지)도 이번 여행에 함께 그리고 제 딸아이도 함께 온가족이 함께 다녀온 이야기를 시작해볼까합니다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아이한테 보여줄 세상은 아직 많은거 같습니다

특히 저는 여행을 좋아하는터라 아내랑 간던곳을 이번에 아이랑 함께 전부 다녀왔어요

5박 6일간

 

즐거웠던 가족여행 이야기를 시작해볼께요

1탄 남해 다랭이마을입니다.

 

 

10년전에 온터라 그때랑 지금 다른건 체력이 딸린다는거..

다랭이 마을은 정말이지 변한게 없는듯

아쉽게도 맨끝 다리는 코로나로 인해 출입금지

끝 바위까지만 갔다왔어요.

 

 

10년전에는 뛰어서 내려가고 아내를 업고 올라왔는데

이제는 아이를 업고 내려가도 올라가도 잠시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두 쉬는 시간이 더 많은듯 ㅠ

힘들더라구요 ㅋㅋㅋㅋ

 

 

옛모습 그대로였습니다

다만 커피숍 음식점이 몇개더 생긴듯

머~ 다랭이마을은 높은 고지대에 위치한 마을이며

머랄까? 멋진 남해바다를 볼수 있는곳

그곳엔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5월달에 다녀온 이야기

지금 앨범을 꺼내어 쓰고 있네요 

이때도 엄청 더웠음요~ 

 

 

머든게 신기한 나이

지담이 나이도 어느새 5살(?) 개월수는 더 적지만...

신기한가 봅니다.

 

 

올라가는길 남의집에서 모래놀이중

지담아 가자~ 

그래도 들은채도 않하는 딸아이 ㅠ

 

 

그새를 못참고 아내는 찍어 찍어 지금..

찍새는 여전히 내몫 ㅠ

하지만 이제는 한가족의 아내인터라 투정부리지 않고 성의껏 찍어줍니다.

 

 

아내랑 딸아이 그리고 우리집 어른 웅이랑 함께

남해바다를 배경으로 한컷

 

 

아이도 피곤, 저도 피곤 아내도 피곤. 강쥐도 피곤

엄청 힘들더라구요 ㅋㅋㅋ

 

남해마을을 가고 그리고 예약해놓은 애견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언제나 봐도 봐도 멋진 남해의 풍경이였습니다.